Device란?

🙇‍♀️Device

🪐Device

DiectX에서의 Device는 인력사무소와 비슷하다.

GPU와 직접 핑퐁 역할을 하는데 각종 개체를 생성 등의 일을 한다.

DirecX9에서는 여기서 모든 일을 담당했는데 DirectX가 발전하면서 CommandQueue, SwapChain 등등으로 나뉘어졌다.

Device.h 분석

class Device
{
public:
	void Init();

	ComPtr<IDXGIFactory> GetDXGI() { return _dxgi; }
	ComPtr<ID3D12Device> GetDevice() { return _device; }

private:
	// COM(Component Object Model)
	// - DX의 프로그래밍 언어 독립성과 하위 호환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 - COM 객체(COM 인터페이스)를 사용. 세부사항은 우리한테 숨겨짐
	// - ComPtr 일종의 스마트 포인터
	ComPtr<ID3D12Debug> _debugController;
	ComPtr<IDXGIFactory> _dxgi; // 화면 관련 기능들
	ComPtr<ID3D12Device> _device; // 각종 객체 생성
};

앞으로 ComPtr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COM이란 Component Object Model의 약자로 DirectX의 프로그래밍 언어 독립성과 하위 호환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다시 설명하면 일단 DirectX는 ms에서 만들었다는걸 알아야한다.

그런데 GPU역시 ms에서 만든건가?? 아니다!
그럼 어떻게 GPU의 구조를 알고 ms의 DirectX를 통해서 GPU를 조작하는것일까?

이것을 하게 해주는게 COM인 것이다!!

ms랑 GPU를 만드는 업체(인텔 등등)과 협업을 해서 DirectX라는 통일된 규격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 것이다.

ComPtr은 일조으이 스마트 포인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ComPtr속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RefCount를 관리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스마트 포인터처럼 new delete를 해주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가 누수될 걱정을 안해도된다.)

아무튼 ComPtr의 설명은 이렇게 하고 내부 변수로 있는 ComPtr<ID3D12Debug> _debugController, ComPtr<IDXGIFactory> _dxgi, ComPtr<ID3D12Device> _device 가 Device의 핵심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_dxgi 는 주석에서 볼 수 있듯 화면 관련 기능들을 담당하고, _divece가 각종 객체를 생성한다.
_debugController는 디버그를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한다고 함.

구현부로 넘어가서 구현부를 분석해보자.

device.cpp 분석

#include "pch.h"
#include "Device.h"

void Device::Init()
{
	// D3D12 디버그층 활성화
	// - VC++ 출력창에 상세한 디버깅 메시지 출력
	// - riid : 디바이스의 COM ID
	// - ppDevice : 생성된 장치가 매개변수에 설정
#ifdef _DEBUG
	::D3D12GetDebugInterface(IID_PPV_ARGS(&_debugController));
	_debugController->EnableDebugLayer();
#endif

	// DXGI (DirectX Graphics Infrastructure)
	// Direct3D와 함께 쓰이는 API
	// - 전체 화면 모드 전환
	//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모드 열거 등
	// CreateDXGIFactory
	// - riid : 디바이스의 COM ID
	// - ppDevice : 생성된 장치가 매개변수에 설정
	::CreateDXGIFactory(IID_PPV_ARGS(&_dxgi));

	// CreateDevice
	// - 디스플레이 어댑터(그래픽 카드)를 나타내는 객체
	// - pAdapter : nullptr 지정하면 시스템 기본 디스플레이 어댑터
	// - MinimumFeatureLevel : 응용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최소 기능 수준 (구닥다리 걸러낸다)
	// - riid : 디바이스의 COM ID
	// - ppDevice : 생성된 장치가 매개변수에 설정
	::D3D12CreateDevice(nullptr, D3D_FEATURE_LEVEL_11_0, IID_PPV_ARGS(&_device));

	// IID_PPV_ARGS
	// #define IID_PPV_ARGS(ppType) __uuidof(**(ppType)), IID_PPV_ARGS_Helper(ppType)
	// 이렇게 정의되어 있고 id와 이중포인터를 뽑아온다.
	// 자주 사용될 아이
}

Init() 에서 초기화를한다.
초기화를 하는게 내부 변수였던 _debugController, _dxgi, _device를 초기화를 한다는 뜻.

Device 내용을 보면 양이 많지 않은데

#ifdef _DEBUG
	::D3D12GetDebugInterface(IID_PPV_ARGS(&_debugController));
	_debugController->EnableDebugLayer();
#endif

API를 보면 알 수 있듯 매개변수로 초기화할 값을 넣어줘서 초기화를 한다.
일반적으로 초기화를 한다고 하면 = {어쩌구 저쩌구}라고 생각했는데 좀 신기했던 부분.

그리고 강의에서 IID_PPV_ARGS가 자주 사용될 친구라고 눈여겨 봐라고 했다.
타고 들어가서 IID_PPV_ARGS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define으로 정의 되어있는데 잘 보면 id를 가져오고 두 번쨰로는 해당타입의 이중포인터 값을 가져온다.
실제로 ::D3D12GetDebugInterface가 요구하는 매개변수랑 같은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 다음 DXGI!
DXGI (DirectX Graphics Infrastructure) 마지막에 발음이 인프라스트럭처이다. 주석에서 볼 수 있듯 Direct3D와 함께 쓰이는 API이다.
전체 화면 모드 전환,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모드 열거 등의 역할을 한다.

CreateDevice
디스플레이 어댑터(그래픽 카드)를 나타내는 객체이다.
첫 번째 변수인 pAdapter은 nullptr로 지정하면 시스템 기본 디스플레이 어댑터가된다.
MinimumFeaturLevel은 응용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최소 기능 수준을 정한다.
너무 안좋은 서능의 컴퓨터라면 걸러진다.
riid는 디바이스의 COM ID, ppDevice는 생성된 장치가 매개변수에 설정된다.

정리하면 Device가 Engine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될거같다.